(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이 13일 고 신현규 지사 후손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전수했다.

고 신현규 지사는 1918년 대한광복회에 가입한 뒤 군자금 조달과 혁명군 기지 건설 등을 추진하다 체포돼 고문으로 인해 옥중 순국,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장을 서훈 받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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