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서충주신도시 내 e편한세상아파트에 190.6484㎡ 규모로 경로당을 개소,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사진)

e편한세상아파트 1층에 마련된 경로당은 거실과 주방 등을 갖추고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아파트는 지난 2017년 11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1144세대 287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거주자는 총 101명이다.

중앙탑면 관내에는 25곳의 경로당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취미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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