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진천군협의회는 13일 진천군민회관에서 ‘2018년 진천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송기섭 군수와 박양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진천읍위원회 손선소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 활동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이월면위원회 양태환 위원장 등 3명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진천읍위원회 권순성 이사 등 7명이 군수 표창을, 초평면 이화순 총무가 바르게 금장을, 덕산면위원회 정찬관 이사 등 2명이 중앙협의회회장 표창, 군협의회 서용분 이사가 도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평희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확산시키고 이를 밑거름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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