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 성동면은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나누는 행복 ‘기부물품 전달식’ 및 다문화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동면 내 다문화가정은 25세대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보금자리를 틀고 우리 이웃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성동산업단지 내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는 12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으며, 다문화가정 세대는 이 라켓으로 오는 17일 성동면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가정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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