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12일 오후 건양대 계룡대 평생학습관에서 드론서비스 전문기업인 (주)에어심(대표 심철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기술집약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며 지속적인 신규 수요창출이 발생하고 있다.

필기 및 시뮬레이션 교육, 실비행교육(20시간) 등을 이수하면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방송제작 및 농산물 방제작업 등 최근 수요에 대비해 양질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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