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 적십자협의회(회장 홍광표)회원 130여 명과 당진화력 봉사단 50여 명은 지난 12일 재료구입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양념과 배추 절이기 배추 속 넣기등을 통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2,500포기를 담아 당진지역 취약계층 4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 적십자협의회는 20개의 봉사회 1,000여 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과 사랑의 빵 나눔터 운영 재해재난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에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당진 홍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