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읍면 각 1팀씩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 맘껏 펼쳐

1회‘2018년 부여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최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있었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1회 ‘2018년 부여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렸다.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대회는 지역 16개 읍면에서 출전한 풍물, 난타, 댄스팀 등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은 석성주민자치센터 ‘앉은반 사물놀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양화 ‘노래자랑’, 홍산 ‘난타공연’이, 장려상은 충화 ‘색소폰 연주’, 장암 ‘오카리나 연주’, 남면 ‘에어로빅’, 은산 ‘건강체조’가 각각 수상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민의 요구를 올바로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이제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여군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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