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남상인) 동아리 ‘늘품샘’이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및 17개 시·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주관의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경진대회’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늘품생’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라는 뜻을 가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교육봉사 동아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계획을 수립한 후 매 주 일요일 7~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늘품샘은 홍보물 제작과 동아리 SNS 개설 및 활동, 멘토 및 멘티 모집, 정기 및 수시회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연계 캠페인 진행 등 자체적이고 활발한 활동들로 이같이 수상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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