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풍 서산시부시장을 비롯한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타임스가 공동 주최했으며,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조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서산시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을 위해 정품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구입해 사용하고 지속적인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및 불법소프트웨어 점검 등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본풍 부시장은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강화에 앞장서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활성화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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