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대 한국화 작가전 개최
원로부터 청년작가까지 21명 참여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가 청주한국화작가전을 연다.

원로작가부터 청년작가까지 청주를 연고로 활동한 21명의 작가들을 통해 한국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22일부터 청주교대 미술관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청주교대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전시를 마련했다.

참여 작가는 △강호생 △김준근 △김지현 △박동균 △박영대 △박영학 △박진명 △오송규 △우아미 △윤문영 △윤미란 △이동우 △이석구 △이용택 △임영수 △임정한 △정상수 △최재자 △하은영 △허주혜 △홍병학 작가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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