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내년 청원생명쌀 생산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계약재배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시 거주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중 계약재배 면적이 0.5㏊ 이상이다.

시는 내년 청원생명쌀 전체 2000㏊를 계약재배해 조곡 1만20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청원생명쌀은 12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과 대한민국 명품쌀에 선정됐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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