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지역 업체 (주)지명(대표 김윤경)은 15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지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결연아동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성금 189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김윤경 (주)지명 대표, 오세민 부사장,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지명은 토목·환경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이며 재해대책역랑강화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주)지명이 전달한 성금을 영동군 결연아동 63명에게 난방비 3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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