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 삼성전자 DS부문 TP센터(Test&Package)가 14일 자매결연마을인 배방읍 회룡1리에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과 봉사단체 회원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서는 김장김치 1099세대분(17t) 담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전달하고, 이를 배방읍 이장단협의회 및 각 봉사단체가 나서 저소득가정 574세대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외 10개 단체(은혜노인복지센터, 아산동부노인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노인복지센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한울타리노인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관중 삼성전자 TP센터 부장은 “삼성전자는 아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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