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8대 청주상당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우범 서장이 지난 15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서장은 취임 후 지역주민대표,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하여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치안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이 가장 필요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수평적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의 노력으로 지난 10월에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교통조사 평가에서 교통조사처리 으뜸 경찰서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이우범 서장은 “치안활동의 궁극점은 주민의 신뢰”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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