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초촌면 남녀새마을협의회원 등 40여명이 15~16일 양일간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마을 노인회관 등 어려운 이웃 1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차성일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담근 김장으로 우리 이웃이 따듯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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