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빨리, 조금 더 오래 들기'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는 지난 17일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을 실시했다.

차가운 날씨 속에 오전 9시부터 송절동에 위치한 흥덕구 노면청소차고에선 '30kg 모래주머니(3개)를 20m 떨어진 팔레트로 2회 옮기기', '30kg 모래주머니 오래들고 서 있기' 등 체력시험이 진행됐다.

흥덕구는 체력시험과 서류점수를 합산해 오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3명을 2019년 1월 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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