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민선7기 힘찬 도약을 위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에 나섰다.

시는 15~16일 청원구 내수읍 세종스파텔에서 팀장급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청주시 직원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역할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 스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범덕 시장은 '민선7기 함께 꿈꾸는 미래'란 주제 강연을 통해 청주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4차 산업혁명을 시정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등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의 변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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