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오후 음성 미호천 AI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음성군 철새도래지 미호천을 시작으로 청주시 오창읍 소재 체리부로 가금농가 CCTV 방역지원센터 등 AI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음성 미호천은 11월 초 H5형 저병원성 AI가 검출돼 도내 최대 오리밀집 사육단지인 맹동과 인접해 AI 발생위험성이 가장 높은 철새서식지로서 일제소독, 출입차단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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