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은 15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올란바트로를 방문해 해외 의료 진료 및 시술 참여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의료 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방문에서 하나병원은 몽골 국립 법무부내무병원과 국립외상센터 등을 찾아 해외 진료 상담과 척수 수술 참여, 세미나 등을 열어 선진 의료 기술을 알렸다.

척추 수술에 참여한 이원재 하나병원 척수신경외과장은 “한국의 선전 의료기술을 몽골에 도입해 발전시키고자하는 몽골 의료진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의료진 연수 및 의료기술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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