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계 소방교가 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여 받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소방서 오동계 소방교가 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오 소방관은 소방공무원 구급대원 폭행방지를 위한 영상을 제작, 온라인 등에 올려 많은 이들이 공감한 것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 소방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동료직원 분들과 이 상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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