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김근환(사진) 청주시 흥덕구청장은 지난 16일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가 진행되고 있는 옥산농협경제사업장을 방문해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매상황을 점검했다.

흥덕구는 오는 30일까지 추청과 황금노들 등 정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5만8677포대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은 오송읍 오송산지유통센터 등 7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근환 구청장은 “올 여름 지독한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양질의 쌀 생산에 노력해 준 모든 농업인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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