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활동‧주간보호 지원 받는다.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혼자의 힘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시행 중인 노인돌봄서비스 신청을 권유하며 홍보에 나섯다.

노인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노인들의 가사와 활동을 돕거나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노인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은 사람으로 건강기준은 노인장기요양등급 외 장기요양보험공단으로부터 A, B 등급을 받은 사람이며 소득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인 경우에 가능하다.

신청은 서비스 대상자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 우편,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공통서류는 사회보장급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3자 제공 동의서, 서비스 대상자의 건강보험증 사본, 가구원의 소득 증명자료 등이며 개별 서류는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당진지역자활센터 또는 솔뫼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노인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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