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내 SFX시네마 자리에 들어서는 CGV청주율량점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내 SFX시네마 자리에 들어서는 CGV청주율량점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현재 관람석, 스크린, 영사설비, 음향 등을 전면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한 인테리어공사를 마무리중이다.

CGV는 기존 관람석 수를 대폭 줄이는 대신 수도권과 광역시 일부 지역에서만 제공해오던 1인석(전자동 리클라이너 쇼파) 등을 도내 최초로 설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원산업과 CJ CGV는 지난 8월 영화관을 비롯한 볼링펍, 커피숍 등 각종 부대시설을 15년간 입점, 운영키로 하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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