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전통시장서 교통안전 캠페인 갖어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 당진경찰서, 충남교통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모점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단체 임직원과 회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다수인들의 활동이 많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교통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무단횡단 노인들의 보행지도와 횡단보도 이용을 당부하는 등 캠페인을 벌였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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