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남부출장소 23일 보은문화원서 포럼 개최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북도남부출장소는 23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등 남부권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남부권 균형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인구감소시대 남부3군의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정초시 충북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장우심 U1대학교 교수, 정재황 충북도립대학 교수, 허영욱 U1대학교 교수, 박미선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채성주 충북연구원 공간창조연구부장이 참석한다.

충북도남부출장소는 지난 2013년 남부권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와 각종 현안사업 검증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농업경제분과, 문화관광분과, 사회복지분과, 균형건설분과 등 4개 분과 40명의 위원으로 남부권균형발전포럼(위원장 김충제)을 창립했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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