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6.2대 1 증가, 치위생과 63대1 최고 경잴률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의 대원대학교(총장 조남근)는 2019학년도 수시 2차 모집 마감 결과 156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2230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모집정원 151명에 122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율은 8.1대 1로 전년대비 평균 경쟁률보다 6.2대 1이 증가했다.일반전형 중 치위생과는 126명이 지원해 63대 1, 소방안전관리과 54명이 지원해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건축인테리어과, 응급구조과도 37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전형은 물리치료과가 252명이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원대학교 수시 2차 면접고사는 오는 29~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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