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 학산중(교장 정민교)은 21일 인근 학산초와 함께 ‘행복동행 김장 담그기 체험’ 활동을 펼쳤다.

학산중 전교생과 학산초 4~6학년생들은 이날 마을주민들로부터 김장 담그는 방법을 배우며 직접 체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식탁 위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가 많은 손을 거치고 정성이 담긴 음식임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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