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 대천3동 소재 초대교회(담임목사 이종화)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도들이 십시일바으로 모은 사랑의 쌀 800kg를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대천3동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초대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쌀 800~1200kg를 기탁,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