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67명에 장학금 8000만원 전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전수식이 21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수식에서 성적장학생 48명과 수도권 장학생 5명, 예·체능분야 특기 장학생 8명, 곰두리 장학생 6명 등 충주지역 중·고·대학생 67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이 지급됐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국가와 지역 미래를 이끌게 될 우수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출연한 기금과 뜻있는 지역 인사들의 기탁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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