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전본부·새마을부녀회, 경로당·소외계층 지원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한솔동(동장 김미숙)은 21일 세종발전본부, 한솔동 새마을부녀회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세종발전본부와 한솔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세종발전본부 직원과 한솔동 주민센터 직원, 새마을부녀회원들은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 28가구와 경로당 8곳에 전달했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세종발전본부와 새마을부녀회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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