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21일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등 선진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탐방은 주민자치센터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고 흥덕구와 우호협약을 맺은 장안구 주민자치센터 두 곳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주민자치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송죽동주민센터와 50여 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율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다.

변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교육은 복대1동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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