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에 김상순(66) 대영산업(주) 대표가 선출됐다.

충북여성경제인협회는 20일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8대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그는 세명대를 졸업했으며, 2004년 충북여성경제인협회에 입회했다. 2016년부터 충북여성경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이기도 하다.

이날 부회장으로 장연숙 ㈜신도리코대일물산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은희 플라워드림 대표, 이현주 이현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선출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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