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4일간 제2차 정례회 개회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지난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6200여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18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회기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하고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홍성군수의 군정연설과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 각 상임위원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 총40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내년도 예산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등을 예비심사 및 의결하고 14일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홍성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