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 중구가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이번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하수도시설물 설치․관리, 하수도 준설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중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엔 유성구, 장려상엔 동구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자치구엔 기관표창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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