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22일 오후 2시 청주육거리시장 멀티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장 상인회장,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제로페이의 도입배경, 가맹점 수수료 및 결제시스템 등 전반적인 사업을 소개 한 후 가맹점 신청서 작성 방법을 설명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는 모바일 기반 결제 시스템으로 영세 자영업자의 획기적인 영업비용 경감을 위해 가맹점 수수료는 연매출액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원은 0.3%, 12억원 초과는 0.5%가적용된다. 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