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2018년 오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25일간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주요 일정으로 26일 개회하여 군수로부터 시정연설과 기획담당관의 2019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집행기관 전 부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2월 6일에는 예산군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2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군의 살림살이인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또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과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결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시 군정 전반에 걸친 각종시책과 현안사업 추진상황의 면밀한 점검을 주문하고, “2019년도 예산편성 심의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예산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