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단양읍 중앙공원서 재활용품 수집왕도 선발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오는 30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폐전지와 종이팩 집중 모으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폐자원도 유용하게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군은 이날 폐전지와 종이팩 등을 수집한 사람에게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지급한다. 폐전지와 종이팩 부문별로 집계해 재활용품 수집왕도 선발한다.

부문별 개인은 최우수 1명 20만원, 우수 2명 각 15만원, 장려 3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단체는 최우수 1팀 30만원, 우수 1팀 20만원, 장려 2팀 각 15만원이 주어진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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