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11회 2018년 국정감사 및 시도행정자치단체장 활동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11회 2018년 국정감사 및 시도행정자치단체장 활동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도의회에 따르면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 의장이 지역현안 문제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등에 대한 공로로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

특히 11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언과 동료 의원들 간 가교 역할을 한 점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유 의장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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