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40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효율 시책 및 홍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사진)

도는 태양광산업특구 등을 통한 태양광 육성 및 에너지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에너지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 추진하고 범도민 에너지절약 확산 및 생활화 기여 등 국가정책 달성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주·충주시,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은 2011년 태양광 산업 특구로 지정됐다. 지영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