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무용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창작 정기 기획공연 `2018 충북춤작가전- 무용가 박정한과 춤추는 여자들 - 바비레따를 만나다'가 2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박정한·이상봉 무용가가 출연하는 'since 1998'과 춤추는 여자들 '바비레따'가 무대에 오른다.

'since 1998'은 1998년부터 무용을 시작한 박정한 무용가의 자전적 작품으로, 스승의 가르침과 사랑에 대한 그 감사함을 표현한다.

'춤추는 여자들'은 강애심, 장은정, 최지연, 김혜숙, 조민수, 류명옥 등 안무자들이 직접 출연해 관객들과의 대화를 유도하며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시작한다. 이어 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춤 여행과 함께 즐기는 춤과 이야기로 무대를 꾸민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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