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교회 주차장 39면, 청주은광교회 주차장 47면 제공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차장 공유사업에 종교계가 동참했다.

27일 청주 명암교회와 청주은광교회는 시와 교회주차장 공유협약을 체결했다.

명암교회 주차장 39면, 청주은광교회 주차장 47면 등 86면의 주차장이 지역주민에게 개방되고 시는 주차장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차장 개방시간은 24시간이지만 교회행사 시 개방시간을 조정․통제할 수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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