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의 협연이 펼쳐진다. ‘정명훈과 서울시향 드림콘서트 2018’은 다음달 9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2006년~2015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했으며, 2011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됐다.

신세대 아티스트인 최고의 클래식 30인에 선정 된 에스더 유는 4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8살의 나이인 2006년 협주곡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 상주예술가로 선정됐다.

티켓은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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