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착한가정 100호가 탄생했다. 청주 미평동에 사는 김광섭·이주호씨 부부는 2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착한가정 캠페인 가입식을 했다. 이 부부는 결혼 후 7년 만인 지난 2월 아들 재윤군을 낳으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김씨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