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옛 ‘가람한정식’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복합문화예술공간 가람신작(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27-1)에서 28일 ‘살롱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소울퓨전밴드 ‘ACID 9’이 개관기념 공연을 펼쳤다. 이 밴드는 청주를 기반으로 소울, 재즈, 블루스 등의 음악을 선보이며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살롱콘서트는 오는 2일까지 열리며 상상챔버오케스트라의 국악, 고영철 첼리스트의 클래식, 아디동블루스의 팝재즈 공연을 볼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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