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유료공연

프랑스 파리의 정통 보이소프라노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17일 제천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대한민국 공연전문가 선정 연말클래식 추천공연 1위, 프랑스 파리의 정통 보이소프라노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제천을 방문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2018 제천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에 ‘평화와 사랑’을 테마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 제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11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탁월한 기량을 갖춘 보이소프라노 솔리스트들과 알토, 테너, 베이스의 4성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8~15세 사이의 음악전문학교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공연은 2018 제천시 송년콘서트로 기획된 공연으로 최고 수준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성숙한 관람문화를 조성코자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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