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우수기업 2년연속 선정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대표이사 이훈범)는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대표이사 이훈범)는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우수 품질분임조 부문 중 현장개선, 6시그마 등 2개 부문에 출전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20년 이상 지속된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경영 및 분임조 활동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