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보은군립합창단의 지난 4월 창립기념음악회 모습.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립합창단이 창단 후 첫 송년음악회를 마련했다.

보은군에 따르면 ‘2018 보은군립합창단 송년음악회’가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라는 타이틀로 6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군립합창단은 이날 진달래꽃, 겨울은, Ye Shall Have a Song(한 노래 있어) 등 10곡을 선보인다.

또한 Baritone 장관석의 마중, 송정언과 재즈앙상블 등 게스트 공연이 이어진다.

군립합창단 이정옥 단무장은 “군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보은군립합창단은 군단위 지자체 중 도내에서 첫 번째로 올해초 창단됐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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