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공연행사 풍성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2월을 맞아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4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충남문화재단이 함께‘그랬슈 콘서트’를 전석 무료로 선보이며 저녁 7시에는 소공연장에서 당진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모니가 열린다.

6일 저녁 7시 30분에는 대공연장에서 26회 당진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7일에는 32회 온누리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대공연장에서 2018 당진문화동아리 활성화 사업 가족 초청음악회도 오후 7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특히 당진문화재단은‘2018 당진문예의전당 대중음악콘서트’를 마련해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마련 11일에는‘나는 가수다 레전드’편으로 더원과 BMK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13일에는 김완선과 박남정, 양수경, 김혜림이 선보이는 ‘추억소환 콘서트가 열린다.

19일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배턴을 이어받아 ‘Rap&Djing Show’를 선보이고 18일에는 정인과 에디킴의 ‘베스트 콜라보’에 이어 21일 데이브레이크의‘꽃길만 걷게 해줄게’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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