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신영순 시인이 3일 2회 여백문학상을 수상했다. 여백문학회는 이날 오후 6시 청주시우암동김동숙뷔페에서 ‘2회 여백문학상 시상식 및 26집 여백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여백문학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충북 시문학 발전을 이끈 공로다. 신 시인은 상패와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사진은 김민정(오른쪽) 여백문학회장이 신 시인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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