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은 최근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청양군귀농귀촌학교 동문회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귀농귀촌학교 수료생 100여명이 참석가운데 가진 워크숍에서 동문회 결산보고와 활성화 방안이 의논됐다.

이날 워크숍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3단 One-stop 시스템이 내년부터 점차 가시화되면서 청양군귀농귀촌학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에 큰 관심을 모았다.

군이 귀농귀촌의 전반적 과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3단 One-stop시스템은 정부차원에서 열린 지방혁신 브랜드과제 협업포럼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청양군귀농귀촌학교는 청양군의 귀농귀촌 활동에서 일종의 인력풀의 역할을 담당하며 기수별 활동이나 총동문회 활동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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